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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국내여행

[경주_1일차] 대전에서 황리단길까지

by 리미와감자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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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올 시간이 있어 3박 4일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대전에서 시작해서 경주 황리단길까지입니다.

 

대전 "동원손칼구수"

대전 "동원손칼국수"에서 점심먹고 출발합니다. 대전이 빵말고도 나름 칼국수 맛집이에요.

 

 

경주 도착

톨게이트를 한옥 기와로 해놓은 센스~

 

 

여기부터는 경주 황리단길입니다.

경주 십원빵 뒤에 다보탑 찍는걸 깜빡...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어요.
또 유명한 "황남쫀드기",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이름 모를 카페에서 잠시 휴식 ㅎㅎ

 

 

 

 

 

나름 맛집이었던 "료코"입니다.

안심카츠는 평범했지만, 료끼누들이 특이했어요.

위에 뿌려진 견과류덕분인지 땅콩버터 맛이 나면서도 달고 짠 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ㅎㅎ

 

저희는 수요일 저녁에 갔는데 5분 정도 웨이팅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맛도 괜찮았지만, 내부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먹을 땐 밖의 웨이팅이 있어서... 아쉽게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저녁 다먹고 첨성대 보러 출발~

경주 황리단길 한옥민박 "락희원"

저희가 묵었던 한옥민박입니다. 이름은 "락희원"으로 깨끗하고 좋았어요. 

 

 

 

첨성대

교과서에서만 보던 첨성대. 밤이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안압지로 알고있던 동궁과 월지

설명)

경주야경 제 1의 명소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동궁과월지는 ‘안압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 무리가 있는 연못이라 하여 ‘안압지’라 불렀는데, 원래 이곳은 신라시대 왕자들이 기거하던 별궁이 있던 자리다.
그래서 2011년 ‘동궁과 월지’라는 제 이름을 찾았다.

 

2011년부터 "동궁과 월지"라고 하네요!

 

마지막은 길가다 만난 고양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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