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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 System/Embedded Recipes

1.14 Timing 그리고 Spec 읽기

by 리미와감자 2022. 8. 10.

1.14 Timing 그리고 Spec 읽기

 

  • 전달 지연 시간과 스위칭 특성

  Timing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선 스위칭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게이트에 입력이 들어온 후 출력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시간을 전달 지연 시간(Propagation Delay Time)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달 지연 시간에 관한 전기적 특성을 스위칭 특성이라고 한다.

 

  "1.12 Clock이란?" 에서 기술했듯이, 디지털 신호는 실제로 직사각형이 아니라 사다리꼴 모양이다.

 

이 이유는 신호가 스위칭될 때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High(1)를 기준으로 10%에서 90%까지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tTLH(Time Low to High) 또는 Rising Time이라고 하고, 90%에서 10%까지 내려가는 시간을 tTHL(Time High to Low) 또는 Falling Time이라고 한다. 엔지니어들은 Rising Time과 Falling Time을 많이 쓰는 듯하다. tTLH과 tTHL은 데이터시트를 볼 때 볼 수도 있으니 기억하자.

 

  • Notation

  신호가 High에서 Low 또는 Low에서 High로 변할 때 생기는 시간(위 그림에서 삼각형, 사다리꼴 등)은 정해지지 않은 값이며, 실제 동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즉 의미가 없는 부분이다.

 

- High to Low : High에서 Low로 바뀌는 것

- Transient : 신호가 변하는 구간, 시스템 안정화 구간

- High/Low to High : High 또는 Low가 High로 바뀌는 것

- Bus Stable : High든지 Low든지 둘 중에 한 값만 안정적으로 나오는 상태

- Bus to high impedance : Bus에 아무 신호가 없는 상태로 변하는 것

- Bus Change : Bus에서 신호 상태가 바뀌는 것

- High impedance to stable bus : 아무 신호도 없는 상태에서 High나 Low의 안정적인 신호로 변하는 것

- Heavy line : Timing Diagram에서 의미있는 구간을 가리킴

 

※ High impedance : High Impedance를 줄여서 Hi-Z(하이지)라고도 부른다. Floating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 Spec 읽기

 

- tRC : Address Line에 흐르는 신호에 대한 Timing Spec, 최소 65ns를 유지해야 제대로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음.

- tACC : Address 접근 시간

- tCE : CE/ 신호가 떨어지고 나서 Output이 나올 때까지 시간

- ...

 

  데이터시트를 볼 때 위와 같은 Timing Spec Table을 잘 읽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1. 게이트에 입력이 들어온 후 출력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시간을 전달 지연 시간(Propagation Delay Time)이라고 한다.
2. 스위칭 시간은 Rising Time과 Falling Time이 있다.
3. IC를 사용할 시 Notation과 Datasheet를 잘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아래 주소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recipes.egloos.com/4974281

 

Timing 및 Spec 읽기

이미 Clock에서 살펴 보았듯이, Timing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위칭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게이트에서는 입력신호가 들어온 후 출력신호가 나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시간

recipes.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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