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charm] 파이참(PyCharm) 프로젝트 생성

파이참과 같은 IDE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프로젝트 관리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는 폴더 or 디렉토리 단위이며 해당 폴더 안에 코드를 저장해서 사용한다.

 

1. New Project 생성 : Create a main.py welcome script를 체크한 경우

1. Location : 프로젝트 폴더 저장 위치, 작성한 코드가 저장될 위치

 

2. Location : 가상환경 저장 위치이며, 라이브러리와 모듈 등이 이곳에 저장됨

 

3. Base Interpreter : 기본 인터프리터, 설치한 파이썬을 의미함

 

4. Create a main.py welcome script : 프로젝트 생성 시 기본적으로 main.py를 생성한다.

 

아래의 Python Interpreter는 말 그대로 인터프리터(통역가)를 의미한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통역을 해야하는데, 어떤 통역가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파이참을 사용하다보면 가상환경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결국 가상환경은 어떤 통역가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보통 한 프로젝트마다 가상환경을 만드는데, 이는 한 프로젝트마다 하나의 통역가를 두는 것과 같다.

 

나는 항상 가상환경을 사용할 것이므로 New environment using - Virtualenv으로 두고 Create를 누른다.

 

오른쪽 상단에 초록색 삼각형을 누르면 Run이 된다.

 

 

 

가상환경에 대한 정리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글로 정리해야겠다.

 

 

2. New Project 생성 : Create a main.py welcome script를 체크하지 않은 경우

 

아무런 py 파일이 생성되지 않았다.

 

왼쪽 프로젝트(study2) 오른쪽 클릭 - New - Python File 클릭

 

사용할 파일 이름(main)을 적고 Python File 클릭

 

드디어 코드를 작성할 py 파일이 생성되었다.

 

print('Hello World') 작성

 

이제 Run을 하려니 버튼이 비활성화가 되어있다.

 

해당 파이썬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여 Run을 누르면된다. 아니면, Ctrl + Shift + F10을 누르면 Run이 된다.

 

한 번 실행하면 그 다음부턴 Run 버튼 사용이 계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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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n 버튼이 비활성화된 이유? Run이 안되는 경우?

 

첫번째 경우는 Run 버튼이 활성화 됐지만, 두번째 경우 Run 버튼이 비활성화가 된 이유가 있다. 

Edit Configuration을 누르면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파이썬이 main.py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하면서 Python Interpreter와 Environment variable(환경 변수)를 자동으로 설정되었다.

 

두 번째는 한 번 Run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Python이 환경변수와 인터프리터를 자동으로 설정하게 된다. 두 번째의 경우 main 아이콘이 반투명인 것을 볼 수 있는데, Configuration을 저장하면 불투명하게 바뀐다.